2021년 2분기 기준 가계 평균 462,000mnt 연금을 받았다.

by | 2021-08-17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B.Batdavaa 통계청 의장이 2분기 가계사회경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분기 가계 임금 소득은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계속 감소했다. 2분기 가계 임금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10만 MNT, 전분기 대비 37,000 MNT 감소했다.

정부가 제공하는 연금과 급여가 가계 소득 감소를 안정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2분기 기준으로 가구는 연금 및 혜택으로 평균 462,000MNT를 받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연금은 전 분기에 비해 190,000 MNT 및 100,000 MNT 증가했다.

4월 검역 기간 동안 정부는 목축업자들에게 300,000 MNT와 일정 금액의 재정 지원을 제공하여 연금과 혜택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 가구 소득은 150만 MNT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9%, 58,000MNT 증가했다.

가계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000 MNT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 16,000 MNT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가계 지출이 증가한 가장 큰 원인은 식비 증가였다. 2분기 평균 가계는 월 340,000 MNT를 식비로 지출 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000 MNT, 전분기 대비 33,000 MNT 증가했다.

식품군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비식량재화와 서비스 비용은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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