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도로 및 교통 프로젝트의 리더인 B.Odsuren은 울란바토르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단기 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짧은 시간에 혼잡을 13~18% 줄이기 위한 15가지 대책을 발표했다.
1. 차량에 대한 ‘전자 증명서’ 도입 (교통관리통합시스템, 차량 전자 증명서를 도입하면 교통 위반사항, 체납차량, 차량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운행 금지)
2. 5일 등교, 9일 원격 수업 체계로 전환
3. 대중교통수단 운행 시간을 05:30-00:00시로 조정
4. 2부제 운행 시행 강화
5. 총 공무원의 1/5 온라인 업무 수행
6. 차량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세금 및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 운행 금지
7. 교통사고가 생긴 경우 빠른 시간 내 해결
8. 교통에 방해가 된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 정책 강화
9. E-Police 앱을 국민에게 홍보, 교통 위반사항을 신고한 시민에게 보상
10. 자동차 없는 거리 만들기
11. 주차장 없는 구역 만들기
12. 유료 주차장 확대 및 이를 교통 관리 시스템에 통합
13. 보행자 경로, 자전거 경로, 도로 출입구와 관련된 문제 해결
14. 기업체 근무 시간 조절
15. 모든 교차로의 통행량 확대
이 사항에 대한 검토 후 다음 주 내각 회의에서 최종 결정하여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