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국 도로 혼잡 감축위원회가 세금이나 보험료를 내지 않는 차량의 수도권 운행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시 도로 및 교통 문제를 담당하는 이 프로젝트 리더 B.Odsüren이 설명했다.
“수도에는 652,000대의 차량이 있다. 이 차량들의 20%인 130,000대가 검사를 받지 않았고 세금이나 보험료를 내지 않았다.
어제 교통경찰과는 차량을 줄이기 위한 회의가 열렸다.
341,000대의 세금을 납부한 차량들로 부터 수도 세청은 326억 MNT의 자동차세 수입이 국가예산으로 징수될 것이고, 이 중 279억(85.7%)이 지금까지 징수됐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1일까지 벌금의 50%를 지불하지 않으면 사면 대상이 되지 않는다.
교통경찰은 과태료 납부에 대해 “위반에 관한 법률이 2017년 7월 1일부로 시행됐다. 따라서 과태료 납부 문제는 그때부터 논의됐다.”고 말했다.
비현금 처벌 절차의 제4.1조는 범죄자가 15일 이내에 처벌 양식에 명시된 계좌로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위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교통 규칙을 위반한 운전자는 1만~40만 MNT의 벌금이 부과된다.
음주 운전은 400,000 MNT 의 벌금과 1년 정지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운전하면 30일 동안 구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