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제30회 연례 도서 축제가 이번 주말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센트럴 스퀘어에서 열린다.
국회의장 주도로 9월 15일에 정부청사에서 ‘책축제-우리의 휴일’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G.Zandanshatar, 몽골 국가 대후랄(의회) 의장 법률이 수정되어서 5월과 9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민족문학, 문화, 책의 날’을 개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읽고 공부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간다. 하루에 적어도 5페이지는 읽어야 한다. 매일 읽자.” 그는 책 제작자의 가치를 높이고 책 생산, 무역 및 도서관 활동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와이즈 북’상은 국회의장 주도로 책 창작자의 가치를 높이고 학자와 작가에게 포상을 주기 위해 수여된다. 올해는 몽골의 무역 공로자이자 전 국회의원인 A.Shagdarsuren이 최고의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몽골 국영 NGO TASAM인 National News Agency의 Ts.Sanchir 국장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