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MIAT 항공에 따르면 10월 6일 저녁 OM7306을 통해 화이자 백신 154박스 5,698kg(89만9,730회)이 서울에서 울란바토르로 배송됐다. 이에 따라 몽골은 미국이 기증한 화이자 백신 899,730회를 받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은 몽골에 약 800만 달러를 지원했다. 정부는 10월 6일에 미국이 몽골에 100만회의 백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일본 정부의 보조금으로 화이자 백신 235만회를 구입하는데 자금을 지원했으며 그 중 1,373,430회를 받았다.
그 결과 몽골에 수입된 화이자 백신 총량은 240만회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