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성평등위원회와 몽골 통계청에서 공동으로 발간한 ‘성별 기준 조사 보고서-2020’에 따르면 지난 26년간 몽골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7.4년 증가해 70.2세로 늘어났다.
남성의 건강과 질병예방 인식에 관한 몇 가지 구체적인 조사가 있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평균 기대 수명이 차이를 보여주는 이유와 남성의 건강보호에 대한 태도와 인식에 대해서 초점을 맞췄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6년간 남성의 기대수명은 60.7세에서 66.1세로 늘어났으며 여성의 경우 64.9년에서 75.8년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