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보건 부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도시 보건 부서의 부국장 J.Otgonbold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2019년에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처음 확인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원인과 치료 및 예방 방법이 명확해졌다. 따라서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오늘 현재 수도인구의 18.9%가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 3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맞았다. 우리는 예방 접종 범위를 늘리기 위해 다른 조직과 협력하고 있다.
지역별로 이동 예방접종팀이 있다. 지난 주에만 32개의 이동팀이 울란바토르에서 일했다. 주말에는 예방 접종 범위가 낮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더불어 시민들이 감염관리 체제를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한국은 1차 접종이 56.1%, 2차 접종이 26.1%로 현재 대상군에 3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한국이 11월 1일 국경을 개방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보도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질병이 매우 해롭기 때문에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특히 12세 미만의 미접종 아동 및 대상 집단이 감염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히고자 합니다. 따라서 젊은이들은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한다. 3차 접종을 하고 식이요법을 잘 지키면 좋은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3차 접종을 받고 14일 이상 지난 사람들은 감염으로부터 99% 보호된다는 연구와 통계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