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11월 12일 어제 밤 10시경 울란바토르시 평화의 다리로 가는 길에 대중교통 버스가 추락했다. 승객 수송 통합의 Chingeltei-Zurkh Uul-MSUE-Tsetseg 버스는 승객을 내리기 위해 항올 지역의 19 지구에서 도심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버스가 평화의 다리에 진입하자 반대 방향에서 승용차가 들어와 운전자가 통제력을 잃고 도로 왼쪽으로 추락했다. 버스에는 승객이 없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운전자는 국립재활센터로 이송됐다.
이에 교통 경찰 팀이 사고 현장에서 교통을 통제하며, 오후 11시부터 평화의 다리는 통행이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