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강대국이 핵무기를 자위용으로만 사용하기로 약속 했다.

by | 2022-01-05 | 국제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모두가 핵무기를 자위용으로만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이 5개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며 핵확산금지조약의 당사국이다.

“핵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그런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 심각한 결과로 인해 우리는 전쟁 방지 및 침략 종식과 같은 자위적 목적만을 위한 핵무기 사용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핵무기의 추가 확산이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믿는다.”고 회의에서 연설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서방과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악화되고 새로운 냉전이 시작되어 공동 성명을 촉발했다.

예를 들어 최근 몇 달 동안 미국은 중국의 핵무기가 성장하고 있으며 무기 기술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반복해서 경고했다.

11월 펜타곤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핵무기는 현재의 비율로 2027년에 700개, 2030년에 1,000개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앞서 마크 밀리 주한미군 참모총장은 중국의 급속무기 분야에서의 진전이 세력균형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9월 코펜하겐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은 강대국으로서 핵무기를 제한할 책임이 세계에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에 맞서 군사·방위 동맹을 결성하고 군비 경쟁 여건을 조성한 조 바이든 행정부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작년에 미국은 태평양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국 및 호주와 공동 오커스 방위 협정 및 일본, 인도 및 호주와 쿼드 동맹을 체결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워싱턴-모스크바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러시아는 동유럽과 구소련에서 NATO의 주둔을 강력히 반대했으며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대규모 군사력을 축적했다.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목요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며 크렘린궁 관리들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대 행위가 중단되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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