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오늘 몽골 부총리가 주재하는 실무그룹이 소집되었다.
회의에서 부총리는 작업반 구성원들에게 자밍 우드 국경검문소의 수출입 화물 운송 강화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관련 부처, 기관 및 지방 당국에 연설했다.
- 컨테이너화물 운송의 지속적인 운영
- 물가 안정
- 감염관리체계를 철저히 준수하고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중국 접경지인 자밍 우드의 하위 작업 그룹 책임자인 도로 교통부 차관인 J.Bat-Erdene은 “60개의 상품 컨테이너가 에렌에서 자밍 우드를 통해 가져와 운송 및 물류 구역에 배치되었다. 앞으로 이 숫자를 늘리는 것이 목표다. 국경에서 세관과 물류센터까지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추정되며, 기차와 자동차로 물품을 오가는 비용도 그만큼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총리는 도로교통부, 관세청,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워킹그룹의 활동을 검토하고 정부언론을 통해 일상적으로 비용 추정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도록 지시했다.
그는 또한 정보, 경찰 및 반경쟁 기관이 화물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당한 행위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기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국제 및 화물 운송 회사는 러시아 접경지인 알탄볼락과 같은 북부 및 서부 국경을 통해 러시아, 유럽 및 중앙 아시아로 상품 및 수입품을 운송할 수 있으니, 도로 운송을 연구하고 발표하도록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