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총리 L.Oyun-Erdene과 Rio Tinto CEO Jakob Stauscholm은 Oyu Tolgoi 지하 광산 생산의 첫 단계에 대한 첫 번째 발파 명령을 내렸다.
행사에는 몽골 정부의 NEW RECONSTRUCTION POLICY INDUSTRIAL REVIVAL의 일환으로 Oyu Tolgoi 지하 광산이 오늘 생산을 시작한다고 언급한 L.Oyun-Erdene 몽골 총리가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그는 다음 숫자를 강조했다.
- 지하 광산이 완전히 가동되면 몽골은 세계에서 5번째로 큰 하이테크 지하 광산을 가진 국제 구리 시장의 주요 업체가 될 것이며, 몽골 경제와 예산에 최소 3배의 기여를 할 것이다.
- Oyu Tolgoi의 생산량이 3배 증가하면 Oyu Tolgoi는 연간 약 50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고 몽골 연간 경제의 절반을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몽골에 지불되는 세금과 로열티는 이 금액의 3배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 계약에 따라 몽골 그리드에서 Oyu Tolgoi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기로 한 결정은 Tavan Tolgoi 화력 발전소 건설을 가능하게 하여 오늘날 몽골에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해외 수입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