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재무부 장관 B.Javkhlan “연료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by | 2022-03-03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재무부 장관 B.Javkhlan은 연료 문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그는 “오늘 몽골은행과 재무부,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몽골에 미칠 수 있는 경제적 영향과 이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회의를 했다. 그러면 현재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문제는 연료이며, 이에 대해 광업 및 중공업부가 연구하여 보고한 결과 36~70일의 비축 연료가 각 연료마다 있다. 정상적인 상황에도 통계는 이와 똑같이 나온다. 한편, 러시아의 Rosneft 회사는 연료 공급 관련 3개월 동안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즉, 연료 공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몽골 상업 은행은 러시아의 두 은행과 거래 관계가 있으며 연료와 관련된 거래가 가능하며,이에 따라 6월 24일까지는 연료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연료 거래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외무역에 있어서 몽골은 북방 이웃과 손해 있는 거래를 하지만, 남방 이웃과 이익이 남는 거래를 한다. 이에 러시아와의 주요 무역은 연료이며 전성기에는 연료비로 18억 달러를 지불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약 10억 달러가 연료에 소비되었으며, 지금까지 연료 부족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반면, 현재로서는 러시아를 통한 유럽의 대외 무역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현 상황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 그 영향을 완화 시키는 방안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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