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L.Oyun-Erdene 몽골 총리는 몽골 서쪽 끝에 위치한 바양울기 아이막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그들의 업무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시민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정부 정책의 틀 내에서 아이막에서 수행할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총리와 지역 주민들은 바양 울기 아이막의 Tsagaan Nuur 및 Dayan 국경을 도로로 연결하여 수용력을 늘리는 것을 희망했다.
이에 따라 Tsagaan Nuur 국경은 하루 24시간 개방되고, Dayan 국경은 영구화되며, 정부의 “부흥 정책”에 자유 구역이 설정될 예정이다.
또한, 바양울기 아이막을 네 번째 관광 지역으로 개발하기로 한 결정이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되었다. 총리는 또한 L.Khaltar 도로교통부 장관에게 바양울기 아이막 시민의 제안에 따라 2023년 예산 연도 내에 알타이 타왕 복드 도로 건설을 시작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