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이번 정부 정례회의에서는 울란바토르 시내 및 주거지역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관련 법안을 논의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결정되었다.
관련 법안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문화, 교육, 스포츠, 상업 서비스, 주택, 사회 및 엔지니어링 인프라 제공을 통해서 새로운 하위 센터가 만들어질 예정
- 셀베와 바양호슈 부도심에 주택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
- 민간 참여로 국민 소득에 부합하며 녹색개발 모델에 적합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신규 주택 19,500호 건설, 즉 약 68,250명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
- 필수 주택을 공급해야 하는 대상 시민들에게 임시 주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도입될 것
- 셀베 및 바양호슈 부도심에 기반을 둔 25,295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국내 총생산이 2.5조 투그릭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부도심이 조성되면 대기 오염은 22%, 도로 혼잡은 36.3% 감소할 것으로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