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ontsame.mn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바이닐 애호가 클럽이 “웰컴 레코드 UB”와 “울란바토르 갤러리아”와 협력하여 매년 4월 셋째 주에 “바이닐 & 뮤직” 행사를 개최한다고 현지 언론인 montsame를 통해 전했다.
올해 “바이닐 & 뮤직” 행사는 2025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레코드 스토어 데이”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바이닐 & 뮤직” 행사는 “원 포 올(One for All)” 주제로 진행되며, 바이닐 교환, 희귀 바이닐 판매, 바이닐 레코드와 턴테이블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네 번째로 개최되는 “바
이닐 & 뮤직” 행사에는 울란바토르에서 운영 중인 레코드 상점들과 개인 판매자 및 수집가들이 함께 참여해 3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독점 판매와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닐 전문가들도 참석하여 전 세계적인 “모두를 위한 바이닐(Vinyl for Everyone)”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적합한 턴테이블 선택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방문객들에게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리스 서비스도 이용 가능해 선불금 없이 턴테이블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모든 음악 애호가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음악, 교류,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바이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체험해보길 초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