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교통관리부는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 도입 이후 일일 교통 위반 건수가 16,300건 감소했으며, 교차로 통행 능력이 1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울란바토르시에서 적발되는 교통 위반의 80% 이상은 신호 위반, 과속, 중앙선 침범, 차선 위반, 횡단보도 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이 차지하고 있다. 시 당국은 이러한 위반 행위를 완전히 적발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해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운전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교통 참여자들의 의식 수준이 향상되고 일일 교통 위반 건수가 16,300건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차선 위반은 58.1%, 정차선 침범 위반은 50.4% 감소했다. 또한 교차로의 통행 능력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관리부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통행하는 것이 교통 안전을 보장하고 정체와 혼잡을 유발하지 않는 조건을 만든다”며 “교통 참여 시 문화적으로 행동하고 규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당국은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의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향후 시스템 확대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