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대통령 후렐수흐의 주도로 추진 중인 하르호름 도시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협력(PPP) 방식의 데이터센터 건립 방안을 논의하는 합동회의가 2026년 3월 4일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디지털·정보통신·첨단기술부 차관 바야르후(G.Bayarkhuu), 하르호름시 행정관 할타르(L.Khaltar), 해외 투자자 대표단, 에너지부 관계자, 경제개발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하르호름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타당성, 기술적 방안, 법적 규제 체계,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방안, 투자 구조, 관민협력 운영 메커니즘 등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다음 단계 추진 방향도 구체화됐다.
에너지부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정책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제개발부는 하르호름과 관련해 2026년 시행 예정인 4개 프로젝트의 전액이 국가 예산에 반영됐음을 강조했다.
디지털·정보통신·첨단기술부 차관 바야르후는 관련 기관들이 공동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필요한 의사결정과 법적 문서를 마련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