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도로개발부 부장 오드바야르(B.Odbayar)는 톨고이트와 3·4구역을 연결하는 도로 공사가 현재 90% 이상 진행된 상태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공사를 재개해 6월 30일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톨고이트~아르드 아유시 대로, 즉 외상전문병원 교차로부터 소돈 구역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6차선 도로는 대중교통 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교통 정체 해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3·4구역과 외상전문병원 방면에서 바양호쇼 방향으로 이동하려면 반드시 삿포로 교차로를 경유해야 하지만, 이 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 삿포로 교차로를 우회할 필요가 없어진다.
해당 도로는 2020년 도시 기본계획에 포함됐으나 토지 수용 문제로 착공이 지연됐다. 이후 2020년 설계를 변경하고 2022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의 총 사업비는 742억 투그릭으로, 지난해에는 268억 투그릭이 집행됐으며 올해는 90억 투그릭이 배정됐다.
한편 소돈 구역과 외상전문병원을 잇는 신설 도로에는 현재 대중교통 38번 버스가 운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