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제 표준에 따라 몽골과 러시아 접경지에 있는 보르슈(Borshoo) 세관 확장 및 현대화 공사를 위해 25일 개막식을 통해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몽골 관세청을 알렸다.
보르슈(Borshoo) 국경 검문소는 최신 모니터링 시스템, X-ray 장비를 갖춘 스마트 세관 게이트웨이가 장착된다.
이 작업은 아시아 개발 은행(ADB)의 272억MNT 대출로 자금을 마련했으며, 새로이 3,200평방 미터 규모의 여객 단지, 난방 및 물 엔지니어링 인프라, 국경 경비대를 위한 주택 및 녹지 공간이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Khurelbaatar 재무부 장관 및 Gendentseveen Ts 세무국장과 관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