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1일 도쿄행 특별기를 통해 약 260명의 몽골 시민이 21시 15분에 보얀트 오하 국제 공항에 착륙했다.
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7월에 총 12대의 특별기를 운항할 계획이었으나 3편을 추가하여 15편을 운항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행
- 28일 대한민국 서울행
- 29일 대한민국 서울행
- 30일 호주 시드니행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몽골 부총리실에 따르면 8월에 항공, 육상, 철도를 통해 귀국할 몽골 시민들이 7월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