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부총리이자 비상대책위운회 위원장은 특별 시민위원회가 외국에서 귀국을 희망하여 신청한 사람들이 약 3,000건에 이른다고 말했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몽골 시민의 귀국에 관련한 정보는 접근 가능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의 신청 상태와 시민이 언제 탑승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은 귀국을 희망하는 한국과 해외 대사관의 외교 사절단은 자체 채널을 통해 이러한 정보를 게시하기 시작했다고 부총리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