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대통령 바트톨가 할트마 (Battulga Khaltmaa)는 어제 후렐수흐 총리에게 전염병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시민, 가정 및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공식 서한을 보냈다.
이 편지는 정부가 각 가구에 100만 MNT를 지원하는 내용인데, 20만 MNT 현금과 나머지 80만 MNT는 주류와 담배 이외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현지 생산자의 상품권(바우처)를 통해서 제공한다는 제안이다.
이 제안은 오늘 내각 회의에서 논의되었는데, 내각 회의는 몽골 대통령이 각 가구에 100만 MNT를 제공하라는 제안을 지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