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비상대책위원회는 수도에서 감염 사례를 탐지하기 위해 7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1가구-1시민’을 원칙으로 9개 지구 30개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사는 12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다.
- 바양골 구-6개
- 바양주르흐 구-6개
- 성긴해르항 구-4개
- 수흐바타르 구-3개
- 항올 구-4개
- 칭길태 구-2개
- 바가노르 구-2개
- 날래흐 구-2개
- 바가 항가이 구-1개
각 구별 진단 검역소 수는 위와 같은데, 세부적으로 어떻게 검사 대상을 선정할지의 내용은 밝혀 지지 않았고, 울란바토르 인구수가 약 150만명인데 일일 1만명씩 7일간 시행할 것으로 보이는 바 7만명을 검사한다고 해도 울란바토르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