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최근 울란바토르 바양주르흐구 종합 병원에서 계속되는 확진자 발생으로 12월 19일 21시부터 통행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는 소식이 쇼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울란바토르 비상대책위원회 및 보건 국장은 허위 정보라고 말했다.
바양주르흐구 부청장 G.Jargalsaikhan은 “앞으로 우리는 바양주르흐구에 추가 테스트 센터를 설립하여 19개 지점에서 90,000명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사 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이 제공되고 테스트 장소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것이다.
1가구 1인 검사의 대상 가구원은 한 명은 많은 사람과 접촉을 하는 외출을 항상 하거나 서비스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바양주르흐구 지역 병원에서 발생한 발병 건수는 6건에서 32 건으로 증가했다. 전염병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장 A.Ambaselmaa는 감염자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접촉자의 803명을 완전히 모니터링하고 703명을 테스트했다고 말했다.
공중 보건 부장 L.Tumurbaatar는 오늘 성명에서 “바양주르흐구 지역 종합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된 이후로 우리는 1,000명 이상의 간접 접촉을 테스트하고 미국 전염병 센터와 협력하여 가까운 접촉을 격리했다. 현재 상황은 좋지 않지만 수도에서 25만명이 검사를 받았다. 시민들의 활발한 외부활동은 의료 종사자들에게 어려운 문제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