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1일까지 국경에 여객 통행 중단

by | 2020-12-2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상황과 전면 대비 태세로 전환된 기간 동안 수행된 작업, 아이막들에서 적용되고 있는 높은 수준의 대비 태세에 대한 연장에 대해 논의 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 2020년 12월 3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아이막들의 높은 수준의 대비 태세를 연장한다.
  • 2021년 3월 31일까지 모든 국경 여객 통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 약물, 의료 기기, 장비, 보호복 등 재고를 적시에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
  • 2021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러시아 히아그트 국경 검문소와 몽골 알탄볼락 국경 검문소에 도착한 트럭 트레일러에 대한 교환 및 검색을 테스트한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위 결정은 12월 30일 수요일 내각회의에서 최종 확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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