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금일 대기오염저감 분과회의에서 자연환경관광부 장관 D.Sarangerel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울란바토르의 환경 오염 개선을 위한 조치에 773억 투그릭이 지출되었다.
2020년 11월 울란바토르의 평균 대기 오염 물질 농도는 PM10의 경우 전년대비 20%, PM2.5의 경우 15% 감소했다.장관은 총 자금에서 약 80%를 연기발생 및 대기 오염을 줄이는 데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Tuvaan의원은 질의 응답에서 울란바토르가 여전히 “회색 연기의 한가운데’ 있다고 지적하자 장관은 향후 4년 안에 대기 오염이 80% 줄어들 것이라고 답변했다. 환경 문제 해결에서 중요한 것은 주택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B.Saranchimeg의원은 대기 오염 외에도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줄이기 위한 녹색 개발 목표가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