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에서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올해 2월 23일 국무 총리의 첫 주사로 시작됐다.
예방 접종에 앞서 정부와 보건부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반복해서 언급했다.
우선 인도에서 온 AstraZeneka 백신 15만회로 접종을 시작했으며, 우선적으로 다음의 대상자들이 접종을 받게 된다.
- 공공 및 민간 의료 종사자 56,000 명
- 경찰 약 53,000 명
- 혈액 투석 및 기타 질병을 가진 노인, 만성 노인 및 이식 환자의 20%
전염병센터의 예방 접종 부서장인 O.Dashpagma는 수도에서 3일 동안 의료 종사자들을 예방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부 장관은 2021년까지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지난주 11,120명, 하루 평균 1,590명이 예방 접종을 받았다.
전염병센터 예방 접종 부장인 O.Dashpagma는 보건부 정기 기자 회견에서 “대유행 상황으로 인해 거리 통제와 예방 접종 후 모니터링으로 매일 1,000명 이상이 예방 접종을 받고있다.” 라고 말했다.
현재 울란바토르의 예방 접종 지점에는 220명 이상의 보건 요원이 있으며, 22개 지역 보건 센터에서 접종이 진행중이다. 계획대로 일하기 위해 가족과 솜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가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2021년 1월 20일 내각 회의에 따르면 세계 은행은 “몽골 COVID-19 예방, 대응 및 대비 프로젝트”프로젝트에 따라 5,070만 달러의 소프트 론을 제공 할 예정 이며, 약 8,000명의 의사와 전문의가 가능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예방 접종 보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공무원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예방 접종 과정이 매우 느린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S.Amarsaikhan 부총리는 이달 중순에 예방 접종을 “강화”할 것이라고 오늘 확신할 수없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 세계 국가들이 예방 접종을 강화하고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몽골의 경우 수도의 교실이 언제 열릴지 명확하지 않으며 예방 접종 대기열의 마지막 두 번째는 교육 기관의 직원 및 교사 목록이다.
| 표적 집단 | 인구 수(명) | 전체 인구 비율 | |
| 1 | 모든 보건 종사자 | 56,047 | 1.7% |
| 2 | 대응팀에서 일하는 기타 부문 (긴급, 경찰 등) | 52,750 | 1.6% |
| 3 | 50세 이상의 인구 | 583,545 | 17.7% |
| 4 | 장애인 | 230,781 | 7% |
| 5 | 기저 질환 (심혈관, 당뇨병, 암 등)이있는 사람 | 276,937 | 8.4% |
| 6 | 예방 접종 대응팀 | 65,937 | 2% |
| 7 | 전략적으로 중요한 부문의 직원 (국경, 세관, 주택 운송 운전자 등) | 329,687 |
10% |
| 8 | 모든 수준의 교육 기관 직원 | 69,234 | 2.1% |
| 9 | 예방 접종이 필요한 다른 집단 | 313,202 | 9.5% |
| 총 | 1,978,120 | 60% |
이 목록에 있는 숫자를 현재의 예방 접종 절차와 비교하면 교사는 160만명이 접종한 후에 예방 접종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예방 접종 속도로 교사는 1,000일 또는 2.7년 후에 예방 접종을 받게된다.
부총리에 따르면 예방 접종이 강화되어 현재 용량이 3배로 늘어 났지만 교육 직원은 내년이 시작되기 전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교사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으면 부모는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게 불안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