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수도에 85개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 지점이 있으며 이 중 44개가 현재 운영 중이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나머지 41곳도 소독하고 10일부터 시민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구에 10~15개의 예방 접종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예방 접종 검문소에는 별도의 입구와 출구가 있고, 응급 의료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치료실이 마련되어 있다.
몽골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효능이 1차 접종은 62%이고 2차 접종은 94%이기 때문에 시민들은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내일 3월 11일부터 무역 및 서비스 부문에는 계획대로 교육 기관의 교사, 직원이 포함될 것이다.
정부 언론 관계부에 따르면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6월말까지 전체 인구의 60% 또는 모든 성인에 대한 예방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