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부총리이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S.Amarsaikhan은 “감염의 급격한 증가가 ‘적색’수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률이 높은 지역이 격리되다. 바양주르흐구 26동에 5일간의 격리가 시행되었다.
바양주르흐구의 26동의 통행금지가 3월 20일 06시에 해제된다. 감염 상황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황색”수준 및 더 나아가 “적색”수준으로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발병이 매우 만연한 지역에 격리를 구축할 것이다.”
3월 8일부터 16일까지 바양주르흐구 26동에서 지금까지 총 108건, 통금 3일 동안 28건이 발생했다. 이 확진자수가 위원회에서 통금을 설정한 주된 이유이다.
통금 3일 동안 17,000명 이상의 26동 주민이 PCR 검사를 마쳤고 즉시 소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3월 20일 오전 6시에 통금 체제가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