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외무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사회 경제적 영향 감소에 관한 법률 개정을 정부에 요청했다. 여기에는 고국으로 돌아 가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한 많은 기준 단순화, 일정 조정 계획 초안 작성, 외교 경로를 통한 외국과의 협상, 귀국 요청 단계적 폐지 및 특수 임무 비행 취소시 기타 필수 사항이 포함된다.
B.Batsetseg 외무부 장관은 “오늘 기준으로 총 31,168명이 특별 비행 및 지상으로 입국했다. 격리 일수 단축, 비행편 수 증가, 외국편이 점진적으로 복원되었다. 따라서 즉시 귀국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은 4월까지 귀국해야한다. 또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MIAT는 항공 티켓 가격을 3월 1일에 15% 인하했다. 앞으로 몽골 국경은 5월 1일부터 점진적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5월부터는 특별기 운항이 중단되고 정기편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그리고 4월에 발표된 특별 항공편은 항공사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