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16일 오후 6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을 억제하기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몽골-일본 병원, 공무원 종합 병원 및 기타 과학원 병원의 병상을 비우라는 보건부 장관의 제안을 지지했다.
공중 보건 국장은 수도 인구의 대유행 감염 증가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수행되고있는 작업에 대해 알렸다. 울란바토르 부시장은 시민과 차량 규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위원회 위원들은 감염률이 높고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사망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집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병원과 격리 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데 동의 했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의 비상 본부에 따라 기숙사, 학교 건물, 체육관, 호텔 침대에 대한 정량적 조사를 준비하고 수시로 의료 환경을 조성 할 예정이다.
국립 감염병 센터는 16대의 컴퓨터 단층 촬영 및 단층 촬영 장비의 수리를 완료 하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무부 장관은 백신 주문 및 수입에 관한 국가들과의 협상이 강화되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