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 후 병원에서 퇴원하는 사람은 개인 차량 운행 허용

by | 2021-04-2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어제 보건부에 따르면 7,765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가정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를 위한 코로나19 패키지는 이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하지만 아직 모두 전달되지는 않았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는 집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번 주 내에 치료 패키지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수도에서는 매일 500명 이상이 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 비상 대응 본부와 교통 경찰은 퇴원증을 근거로 병원을 떠나는 사람들을 개인차로 가족이 태워야한다는데 동의했다. 

관계자들은 출산, 수술, 부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치료 등 다양한 이유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의료 통행은 이전 검역 당시와 마찬가지로 의료 기록을 기반으로 해야한다고 말한다.

광고문의/기사제보 : himongolia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