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정부는 녹색 성장 정책,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등 장기 정책 문서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란바토르의 9개 지구와 171개 동에서 정부 및 비정부 단체, 기업 및 시민들이 참여하여 식목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울란바토르의 인구 밀도가 높고 대기 및 토양 오염이 심한 성기노해르항구 지역의 6헥타르 부지에 3,000 그루 이상의 나무가 심어질 예정이다.
나무 심기 캠페인은 5월 16일 일요일 11시에 성기노해르항구의 25동에 있는 ‘중 살라’ 조림 지역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