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myaabazar 현 울란바토르 시장은 몽골 인민당 위원회의 수도 위원장으로 재선임되었다.

by | 2022-01-29 | 몽골뉴스, 정치/외교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수도에서 몽골 인민당(MPP) 위원회 제35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는 204개 당 위원회의 66,758명의 위원과 수도 9개 구역의 534개 동을 대표하는 499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대표단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감염 통제 체제를 준수하며 회의는 온라인 방식과 조합하여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22명의 의회 의원, 6명의 몽골 정부 의원, 44명의 시민 대표 국회 대표를 선출하여 참석했다.

E.Bat-Amgalan 울란바토르 도시 개발 정책을 담당하는 임시 위원회 위원장 및 N.Bayarchimeg 시민 대표 국회 대표가 과반수 득표를 하고 회의를 주재했다.

제35차 수도 몽골 인민당 위원회 협의회는 향후 4년 동안 당 위원회를 이끌 차기 위원장을 선출했다. 몽골 인민당의 사무총장인 N.Enkhbaatar는 수도에서 몽골 인민당 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하기 위한 몽골 인민당 이사회의 결의안을 소개했다.

그는 “당 헌장에 따르면 당이 총선에서 이기면 당수가 위원장이 된다.

최근 제30차 전당대회에서 우리는 정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정당 지도자가 시장 후보로 지명될 수 있도록 헌장을 개정했다.

2020년 지방선거에서 정당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시의회와 9개 선거구 중 8개 선거구에서 34~45석을 차지한 돌고르수렌 수미야바자르(Dolgorsuren Sumyaabazar)가 계속해서 수도 몽골 인민당 위원회 위원장직을 맡도록 결정했다.

수도의 몽골 인민당 위원회 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비밀 투표에 이어 D.Sumyaabazar는 99.51%의 득표율로 재선임되었다. 이 결의안은 인구조사 위원회 의장인 N.Batsumberel에 의해 소개되었다.

지난 2018년 9월, 수도권 몽골 인민당의 제34차 회의가 4년 전인 9월에 열렸다. 그 회의에서 D.Sumyaabazar는 수도의 몽골 인민당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