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arantogos 신임 주한 몽골대사 임명

by | 2022-01-19 | 몽골뉴스, 정치/외교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E.Sarantogos 주한몽골대사가 새로이 임명되었다. 그녀는 2017년부터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일본어, 러시아어, 영어에 능통하다.

1997년 외무성에 입사해 몽골-일 관계를 총괄하고 있으며, 7년 동안 도쿄 대사관에서 문화, 교육 및 인도주의 업무를 위한 제3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일부 의원은 매년 약 100,000명의 몽골인들이 학업, 여행, 의료 및 취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따라서 주한 대사의 책임이 크다. 일부 의원들은 한국어를 할줄 아는 사람을 주한 대사에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E. Sarantogos 대사의 약력

  • 1975년 울란바토르 출생
  • 1992-1997 몽골국립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국제관계학사)
  • 2000-2002 일본 와세다대학교(국제관계학석사)
  • 2009-2010 University of Adelaide, Australia(국제경제관계학 석사)
  • 1997-2000 외교부 아시아과 전문의
  • 2002-2004 외교부 정책기획정보분석과 제3비서관
  • 2004-2007 주도쿄대사관 제3비서관
  • 2007-2009 외교부 아시아과 제2비서관
  • 2010-2012 외교부 정책기획정보평가실 제1비서관
  • 2012-2014 주 도쿄 대사관 무역 경제 고문
  • 2014-2016 주 도쿄 대사관 대사 카운슬러
  • 2016년 외교부 정책기획조정실장
  • 2016-2017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신고된 재산은 3억 MNT 가치의 아파트 , 개인 주택, 여름 별장을 소유 하고 있으며, 산업 또는 서비스 목적의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1,600만 MNT 예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