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B 방송사는 대선 토론을 구성하는 방법을 논의 중

by | 2021-06-07 | 몽골뉴스, 정치/외교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영 방송(MNB)은 6월 7일 대선 토론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그러나 올바른 유권자 ​​연합(Right Man Electoral Coalition)의 대통령 후보인 D.Enkhbat는 시골을 여행하는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현재 제 2 주립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점에서 오늘 예정된 토론이 어떤 형태로든 진행될지는 분명하지 않다. 몽골 국영 방송국 부렌 바타르 전무 이사는 “토론을 어떻게 구성할지 논의 중이다. 적임자가 전자적으로 토론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우리는 제안을 연구하고 있다. 토론이 진행 되면 전자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오늘 오후 당 대표자들과 만나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최종 결정이 끝나면 우리 방송국에서 공식 성명을 발표할 것이다.”고 말했다. 

몽골 국립 공영 라디오 및 텔레비전(MNB)의 지도부는 어제 세 당사자의 대표를 만나 병원의 다른 두 후보자가 텔레비전에서 연설 할 수 있는지 여부와 구금자의 상태와 같은 문제를 논의했다. 

D.Enkhbat 후보는 “토론은 동등한 입장에서 진행될 것이다. 다른 후보들이 병원에 오거나 병동에 앉을 수 있다. 그들은 증상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몇 시간 동안 논쟁 할 수 있다. 아니면 모두 온라인으로 논쟁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이든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