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까지 모든 학교 휴교 및 비행 중단 연장

몽골 비상대책위원회는 유치원과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3월 29일까지 휴교하도록 하여 3월 30일에 정상 등교 하도록 했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보건부 장관은 교육문화과학스포츠부 장관에게 4월 30일까지 휴교를 연장하도록 권고 하였었다. 이에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14시 회의를 열어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모든 교육 기관(유치원,초/중/고,대학교)의 운영 및 국경 검문소 폐쇄와 비행 중단을 4월 30일 까지 연장한다 2020년~2021년...

몽골 6번째 확진자 발생

베를린에서 모스크라를 경유하고 입국한 사람들중에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몽골 보건부는 전했다. 이로써 몽골은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초 발생한 첫번째 프랑스인을 제외하고, 모두 해외에 있다가 전세기를 통해 몽골에 귀국한 몽골인들 이다. 몽골은 한국,독일(러시아 경유),터키에서 항공기로 총 983명을 귀국 시켰다. 아래는 현재 확진자들 현황을 볼 수 있다. 보건부는 3월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베를린에서 온 항공기의...

(속보)몽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5번 확진자 발생

3 월 16 일 베를린-모스크바-울란바토르 특별 비행기에서 30 세의 여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몽골 보건부는 전했다. 이 여성은 이탈리아 출신의 몽골인이며, 현재 상태가 양호하고, 이미 확진자로 구분된 승객들과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몽골의 현재 확진자 5명은 WHO 권고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반적인 상태는 안정적이다. 보건부는 시민들이 당황하지 말것을...

확진자 추가에 따른 몽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 내용

몽골은 17일 11시 부터 몽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COVID-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회의를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다. 지난 밤 서울과 베를린에서 MIAT(미아트) 항공기 세 대를 통해 입국한 사람들 중에 3명이 확진된 것을 20시에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몽골은 총 4명의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ОБЕГ-ын дарга Т.Бадрал” 한국에서 귀국한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 전 검사를 했으나 베를린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해외에서 귀국한 몽골인들 중 확진자 3명 추가 및 지정병원

최근 WHO 에서 팬데믹[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을 선언하고, 유럽에서 급속도로 코로나19(COVID-19)가 확산되고 있어 몽골 정부는 해외에 있는 몽골 자국민을 귀국 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3월 15일(일) 한국에서 244명, 그리고 같은 날 베를린에서 모스크바를 경유하는 항공기, 3월 16일(월) 일본 도쿄에서 257명이 귀국했고, 3월 18일(수)에 터키 이스탄불에서 귀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