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수도권 취업자의 46.1%가 여성이다.

by | 2022-02-22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시 회의에서 성평등법 시행과 정부의 성평등 보장 정책에 대한 회의에서 몽골 인구의 46%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 52%는 여성이고,
  • 남성이 48%, 여성 100명당 남성이 92명이다.

울란바토르에서는 전체 가구의 4.8%가 편부모 가정이며,

  • 14.7%는 남성,
  • 85.3%가 여성이다. 또한 전체 취업자의 46.1%가 여성이다.

울란바토르 시의 평균 기대 수명은 만 71.8세이며, 그 중 남성은 만 67.06세, 여성은 만 75.11세다. 즉, 남성 사망률이 여성 사망률보다 1.56배 높다.

울란바토르 시장실의 성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369명의 직원 중 57.5%가 남성이고 42.5%가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