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의회의 상임 회의의 결의에 따라 “종아일 건축 자재 시장” 또는 중앙 집중식 건축 자재 시장 및 쇼핑 센터의 점진적인 이전을 연구하기 위해 워킹 그룹이 2018년에 설립되었다. 작업 그룹은 작년 말에 재설립되었으며 15개 울란바토르 정부 기관의 대표로 구성된다. 실무 그룹은 수도 의회의 대표인 G.Tuguldur가 이끌고 있다.
오늘 워킹그룹은 종아일 건축 자재 시장을 이전할 날래흐 구 건축자재 생산기술단지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회의가 시작될 때 날래흐 건축 자재 생산 및 기술 단지의 이사인 S.Batjargal은 공원 인프라의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종아일 건축 자재 시장의 이전을 위한 중소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해 13헥타르의 날래흐 건축 자재 생산 및 기술 단지를 계획했다. 한 공장이 0.5헥타르의 땅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6.3헥타르의 수익성 있는 면적에 총 20개 정도의 공장을 가질 수 있다. 현재까지 종아일에서 10여개 기업이 테크놀로지 파크와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현재 공원의 전력 공급은 30% 완료되었다. 따라서 우선 종아일에서 시멘트와 철근상인을 재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종아일에서 운영되는 비즈니스의 59%는 건축 자재의 도소매 무역에 종사하고 있으며, 나머지 41%는 무역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작업반 구성원들은 하위 작업반을 구성하고 다음에 날래흐 건설 자재 생산 및 기술 단지에서 작업하기로 합의했다. G.Tuguldur 작업반장은 “날래흐 건축자재 생산 및 기술 단지”의 인프라 공사 예산이 결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