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의 외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취업 허가증 등 서류로 통행 가능

by | 2021-04-1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10일부터 시작되는 통금 시간 동안, 수도의 외딴 동의 시민과 지역 주민들은 신분증, 취업 허가증 및 증빙 서류를 바탕으로 검문소를 통과 할 수 있다.

다음 지역

  • 날래흐 구, 바가항가이 구, 바가노르 구
  • 성긴해르항 구 21,32동
  • 항올 구 12,13,14동

시민들은 필요시 신분증 주소를 보여주고, 사업체 및 단체 직원은 업무 카드, 조직 증명서를 바탕으로 설문지를 작성한 후 통과된다.

또한 건강상의 이유로 수도로 이동하고, 활동을 하고 지방으로 돌아 가는 시민은 물론 필수 식품, 연료, 건초, 사료, 의약품, 의료 용품, 광업, 농업, 도로 및 건설 운송 업체가 허용된다. PSR 테스트는 72시간의 부정적 결과와 아이막의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을 기반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