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교통 혼잡 완화 위해 지속 가능한 도로 및 교통 프로젝트 시행

by | 2022-06-14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교통 혼잡과 도로 및 교통의 감소를 담당하는 B.Odsuren(어드수렌) 부지사는 오늘 울란바토르에서 시행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도로 및 교통 프로젝트에 대해 일부 대표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의에는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교통담당자인 (Benedict L.J. Eibergen)과 몽골 수석인 이코노미스트인 (Jean Pascal Ngussa Nganu)가 참석했다.

B.Odsuren(어드수렌) 울란바토르 부지사는 “지난 30년 동안 울란바토르 인구는 160만명으로 3배 증가했으며 자동차 수는 연간 평균 80,000대로 4배 증가했다. 교통 혼잡은 수도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로 우리는 New Revival(뉴 리바이벌) 정책의 틀 내에서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란바토르의 지속 가능한 도로 및 교통 프로젝트의 경우 프로젝트 개발 컨설팅을 위한 참조 조건이 개발되고 선정을 위한 준비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가 5년 동안 시행되며 울란바토르의 혼잡을 줄이는데 귀중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세계은행 동아시아 및 태평양 운송 관리자인 (Benedict LJ Eibergen)은 “울란바토르의 지속 가능한 도로 및 운송 프로젝트에 대해 울란바토르 부시장과 의견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수도에 새로운 거리와 도로를 건설하고, 지속 가능하고 통합된 교통을 창출함으로써 교통 혼잡을 줄이고 도로 안전을 개선하며 도로 운송 부문의 전략적 연구를 수행하고 부문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