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10년 이상된 버스가 75%로 노후화되어 있고, 올해 이용 감소로 175억mnt 손실 예상

by | 2021-04-02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Capital City Governor’s Road and Transportation Project의 프로젝트 관리자인 B.Odsuren은 총리와 기타 공무원에게 대중 교통 서비스의 현재 상태에 대해 브리핑했다.

수도에서는 2개의 울란바토르 소유 기업과 18개의 민간 기업이 대중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중에게 제공되는 버스의 연식에 따라 총 버스 수

  • 6%는 1~6년
  • 19%는 7~9년
  • 75%는 10~12년

노후화로 인해 올해 525대의 버스가 대중 교통에서 제외된다. 2022년에는 123대, 2023년에는 255대가 없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추가 구입해야 한다. “올해 버스 46대에 대한 계약은 총 50대의 버스이다. 또한 민간 기업 소유는 약 926대의 차량에 3300억 MNT에 해당” 문제 도로 및 교통 도시 시장 B.Odsuren 담당 프로젝트 관리자가 말했다.

대중 교통 노선이 많이 겹친다.

울란바토르에서 98개 방향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아파트 블록 건설과 교통량 증가로 인해 많은 중첩 경로가 발생했다. 주요 혼잡 지역은 피스 스트리트 (Peace Street)로 일부 구간이 28개 방향으로 겹친다.

수도 주지사의 도로 및 교통 프로젝트 책임자인 B.Odsuren은 “2013년에 대수 제한이 도입되면서 대중 교통 이용이 증가했지만 2년 후 자동차 수가 증가했다.

이 상황이 계속되면 2021~2026 년에 Peace Avenue에서 버스 교통을 제공 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지역에 고용량의 정기 대중 교통을 만들어야 한다.

울란바토르에서는 주요 도로를 따라 터널 시스템을 만들고 경전철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염병으로 인해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가 50% 이상 감소했다. 그 결과, 대중 교통 부문은 2년간의 승객 수 감소로 인해 114억 MNT의 손실과 함께 2021년 말까지 175억 MNT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