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달리 수도 사용량은 요금 면제 결정 이후 소비량이 변하지 않았다.

by | 2020-12-18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상하수도청은 내년 7월 1일까지 정부의 전기 · 난방 · 수도 요금 취소로 인한 에너지 소비 급증에 따른 용수 사용량 수준을 밝혔다. 

수도 가격을 제로화하는 정부의 법령이 있은지 3-4 일이 지난 후에도 울란바토르의 소비량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울란바토르는 하루에 145,000~150,000세제곱미터의 물을 사용하는데, 수도 요금 면제 발표 이후에도 변함없이 소비는 이 수준으로 나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