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계약을 체결한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리조트 업체 7월 5일부터 운영 재개

by | 2021-07-05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시장 D.Sumyaabazar는 7월 4일에 리조트,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의 약 400명의 대표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감염 통제 체제를 준수하고 운영을 개시하기 위해 회사들과 책임 계약이 체결되었다.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및 리조트에 대한 금지는 7월 4일까지로 만료되었다.

회의에서 비즈니스 대표는 시장에게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호 지역에서 운영되는 리조트는 운영되지 않더라도 토지 사용료를 지불한다. 비 활동 기간 동안 이 수수료를 면제 또는 감면 할수 있는지 물었다.

울란바토르 시장이자 수도 주지사인 D.Sumyaabazar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있다. 시는 가능한 사업을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책임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책임 계약은 신뢰와 이해 계약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민과 기업이 계약상의 의무를 책임지고 이행할 것을 촉구했으며, 관련 공무원에게 계약에 필요한 변경을 지시했다.

토지 사용료에 대해서는 수도시 토지 관리 부장을 만나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데 주력해 필요하다면 수도 지사 협의회에 제출하여 논의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한 모든 측면에서 회사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책임 계약은 책임의 개념이 아니라 이해와 신뢰라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