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나가는 몽골 노동자 대부분이 만 25~34세다.

by | 2022-02-18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4분기에 몽골인 154명이 고용계약을 통해 한국으로 떠났다.

154명 모두 가공 산업 분야에 배치됐다.

고용계약 중개자 중 남성은 147명(95.5%), 여성은 7명(4.5%)이었다. 고용계약을 체결한 해외취업의 35.1%가 만 25~29세, 31.8%가 만 30~34세, 최하 1.3%(1.3%)가 만 40~44세다.

취업을 하는 사람들을 학력별로 살펴보면:

  • 76(49.4%)은 고졸
  • 47명(30.5%)은 학사 학위
  • 20명(13.0%)은 직업 전문
  • 8명(5.2%)은 석사, 박사
  • 3명(1.9%)은 기타 졸업장 소유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