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예산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은 수락되지 않았다.

by | 2020-12-05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예산안이 법률에 따라 12월 5일까지 확정되어야 해서 어제 4일 최종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논의와 표결이 진행됐다.

인민당 의원들은 대통령은 국회의원이 아닌데 예산안 거부권을 행사 하는 등의 최근 행보는 다분히 정치적이라고 비판했으며, 바트톨가가 속한 민주당 의원들은 백신은 국제 대출을 통하지 않고 예산에서 집행되어야 하며, 각 가구에 백만MNT씩 제공하라는 대통령의 제안은 즉각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25일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은 2021년 예산 전체를 거부하며, 2021년 예산안이 대통령이 제안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예산 낭비를 줄이지 못했고, 각 가구당 100만MNT 제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에서 논의 후 표결에서 2021년 예산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수락 여부에 대해 과반수가 대통령의 거부권을 지지하지 않았다. 몽골은 현재 얼마전 총선에서 총리가 속한 인민당이 다수당이 되어 예정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