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부터 울란바토르에서 59개의 서비스가 완전히 전자화된다.

by | 2021-12-14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에 부패, 관료제 및 전자 전환 근절을 위한 국가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라 관련 전문가들은 광케이블로 울란바토르시의 각구를 연결, 초고속 인터넷 도입, 사이버 보안에 각별한 주의, 시민들에게 전자적으로 허가증 전달 등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울란바토르의 수석 건축가인 Ts.Tulga는 “건설 허가를 전자 형식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된 제안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 작업 그룹이 설립되었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시민에게 발급되는 허가증은 총 82종이다. 이 중 59개 유형의 허가 및 서비스는 전자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결과적으로 2022년 1월 1일부터 울란바토르에서 총 59개의 서비스가 완전히 전자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