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unkhjin 외무차관 “에린 국경이 폐쇄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상품을 유통시키기 위해 단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by | 2021-12-14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B.Munkhjin 외무차관은 자밍 우드-에렌 국경 검문소가 다시 폐쇄되었는지 여부를 브리핑했다.

그는 “12월 10일과 11일에 차량들이 단계적으로 국경 지점에 도착했다. 우리 측이 국경을 넘었고 그 지점에 50대 이상의 차량이 있었다. 이것은 국경이 열려 있다는 증거다. 그런데 에렌쪽 국경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192대의 트럭을 수출하는 과정이 시작되는데, 트럭 통관에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 화물 크기 및 무게 차이에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에렌시는 평가를 하고 있다. 제로 포인트에 몽골인 운전기사가 포함돼 있어 감염지역으로 분류된다. 감염 확산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평가와 결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요즘 에렌에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고 에린 국경이 무기한 폐쇄되는 것은 아니다. 작업은 단계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천진에서 오미크론의 사례가 보고되었다. 사건은 해외에서 이송된 것으로 알려져 격리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