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외무부와 이여홍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어제(15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수준에서 양국 간의 “종합적 동반자 관계”로 가는 것을 개발하기위한 준비를 하고, 전염병이 가라 앉는 즉시 고위급 방문과 정치적 대화를 강화하고, COVID-19 이후 무역을 강화하는 경제 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 측은 또한 몽골 국경의 점진적인 개방과 관련하여 정기 비행 및 시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현재 몽골은 10개국(터키, 그리스, 인도, 키르기스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브라질, 에미레이트, 이집트)과 국경을 개방 했으며 중국, 러시아, 한국, 일본과 외교 협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