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7월 1일 어제 회의를 열고 공휴일과 인민 혁명 100 주년을 연기하겠다는 제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이 제안은 현재 특별 내각 회의에서 논의되어 최종적으로 나담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나담 축제 연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말을 타고 집회를 열고 있다. 그들은 도심으로 말을 몰고 왔다.
이에 따라 광장에 있는 경찰은 집결 경고 및 광장에 퍼레이드 또는 모이지 않도록 경고했다.
몽골 승마 협회장인 Ts.Batsaikhan은 이런 수흐바타르 지역 경찰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하며 “이 집회는 몽골 승마 협회가 주최한 것이 아니다. 나담에 참여하기 위해 온 각 아이막의 경마 선수들은 정부에 그들과 함께 경마를 열 것을 요청하고 있다. 우리는 어제 광장에서 하는 시위를 보았다. 이로 인해 축제가 정치적으로 조직된 방식으로 조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경찰의 공식 집회 허가서에 서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경마 선수들은 정부에 경마를 금지하지 말 것을 촉구했으며 정부가 응답을 받아 줄때까지 계속 만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마 대표는 “몽골 문화는 몽골 축제의 독립을 보장하는 국가 유산의 가장자리에 도달했다. 작년에도 어린이 선수들 내에서 전염병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완전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